Japan Robot Week 2016

By 2016년 10월 20일 새소식 No Comments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Japan Robot Week 2016 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출장을 간 김에 겸사겸사!!)
Japan Robot Week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전시회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대학교, 일본 국내외 로봇 제작사들의 최신 로봇들이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THK의 로봇입니다.
THK는 스마트 액추에이터 시스템 ‘SEED Solutions’ 을 전시했는데요.
이 SEED Solutions 은 서비스 로봇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소형 액추에이터에 드라이버 콘트롤러를 탑재, 컴팩트한 디자인과 간단한 접속만으로 로봇을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건 이번에 전시된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V-Side X Songle] 이라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는데요?
요게 어떤 기능이냐 하면, 대화나 음악에 맞춰 봇이 자동으로 제스쳐를 생성하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어떻게?? 어떻게???? 

동영상을 잠시 보실까요? 일본어를 모르시는 분도 귀를 기울여 보세욤.

….사요나라….
손을 흔드는군요. 예. 사요나라입니다.

 

이번에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동영상입니다.
우오오~ 움직임이 참 부드럽네요!

THK에서는 Amazon Picking Challenge에 출전했던 로봇 시스템도 전시했습니다.
상자나 플라스틱병의 형상을 스스로 판별한 뒤 손으로 집어 선반으로 운반하는 데모였습니다.

NEDO(국립연구개발 법인 신에너지 산업기술 총합 개발기구)에서 선보인 로봇들입니다.
서비스, 생활지원, 재해 대책용 로봇 등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최신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앗! 페퍼!!)

올해는 전년도와는 다르게 중국산 로봇이 눈에 많이 띄네요….

아. 눈에 많이 익은 로봇이라고 생각했었는뎀….
그렇군요. 우린 이미 구면이네요. 7월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던 CIROS2016 에서 만났었지요!!

많이 예뻐졌네요~ (-0-)
요리운반용 로봇 ‘PANGOLIN Robot’ 입니다. 키는 155cm 무게는 40kg.
음식점에서 웨이터를 대신할 목적으로 만든 로봇이랍니다.
테이블까지는 레이저 센서로 만든 지도를 참조하여 이동하고, 몸의 밑바닥에 있는 센서로 장해물을 감지하는데 정지하지 않고 피해서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음성대화(중국어)도 할 수 있고 가슴에 달린 태블릿으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머리에 있는 카메라로 감시도 가능하고……가격은 약 1300만원(80,000위엔)정도입니다…….

아. 만능이군요. ..숨이차네요.

동경 이과대학에서 전시중인 Muscle Suits 입니다.
20kg의 물통이 들어 있는 플라스틱 박스를 너무나도 가볍게 들고 계시..는………..아! 이분은..?

사실,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한 장난감 같은 로봇들 일색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지진, 쓰나미등의 자연재해가 많은 일본이라서 그런지 실생활에 유익하게 사용될 로봇이 많이 등장한 느낌입니다.
우리들이 로봇의 도움을 받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곧 다가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런 날이 꼭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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