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 (1TV, 4월21일) 로봇시대, 인간의 자리는?

By 2017년 4월 22일 언론보도 No Comments

KBS 명견만리  2017년 4월 21일  (원문)

명견만리明見萬里 로봇 시대, 인간의 자리는?

■ 방송 : 4월 21일 (금) 밤 10시, KBS 1TV

21세기 들어 불어 닥친 4차 산업 혁명의 여파로 로봇은 영역을 가리지 않고 인간의 자리로 침투하고 있다.
로봇 시대는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가.
숙명여대 이지선 교수와 함께 인간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대응책을 고민해본다

홍보문 사진1이지선,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과 교수

 

■ 사람을 닮아가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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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로봇시장은 급성장 중이다. 2020년이 되면 시장 규모는 약 7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1인 1로봇 시대’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로봇은 이미 우리의 일상 속 깊숙이 들어와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자신이 만든 로봇과 결혼한 로봇공학자가 나타났다. 지금 로봇은 인간을 도와주는 것을 지나 인간과 소통하고 있다. 로봇이 자리하기 시작한 우리 일상의 모습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이지선 교수가 직접 들여다봤다.

 

■ 인공지능 로봇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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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유럽연합(UN)에서는 인공지능을 ‘전자 인간’으로 규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의 내용은 ‘인공지능을 인간에 복종하게 만들고 그렇지 않을 경우 언제든 정지시킬 수 있다’는 것. 이러한 규제의 등장은 인공지능의 진화 속도가 그만큼 빠르다는 증거다.

가천 길 병원에서도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인공지능 ‘왓슨’을 투입했다. 왓슨 진료 후 환자들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점에 달한다. 게다가 로봇기자가 증권부 기사의 3분의 1을 쓰는 신문사도 있다.

로봇이 인간의 여러 일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봤다.

 

■ 로봇 시대에 필요한 기업과 사회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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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로봇의 도입으로 해고당하는 사람들이 역시 늘고 있다. 일본 후코쿠 생명보험에서는 인공지능 도입 후 직원 34명을 해고했고, 영국 최대 국영은행인 RBS에서도 투자자문가 550명을 해고하고 그 자리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했다. 이런 흐름은 우리나라에도 이어져, 씨티 은행은 전국 지점의 80%를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의 연구보고서는 로봇의 도입이 인간의 일자리를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50%까지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로봇의 일자리 대체가 이미 예고된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해고는 결코 답이 될 수 없다. 로봇이 가장 많이 침투하고 있는 제조업에서는 로봇과 공존하기 위한 기업의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다가올 로봇 시대, 기업과 사회에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모색해본다.

 

■ 실행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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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회사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최근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 두뇌에 컴퓨터 칩을 삽입해 인간의 뇌를 인공지능 수준으로 만드는 연구를 시작하겠다는 것. 다가올 로봇과의 경쟁에서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다.

그러나 지금 당장 로봇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우리는 과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주어진 과제를 실행하고 주어진 질문에 답을 찾는 건 로봇이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우리가 로봇에게 이기려면 하나의 정답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해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가야 한다. 로봇에겐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시도를 하고 있는 이지선 교수의 교육 현장을 취재했다.

 

■ 메이커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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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강의를 하면 학생들이 열심히 듣고 필기하는 우리의 교실 풍경은 50년 전과 다를 바 없다. 이런 교육으로는 급변하는 로봇 시대에 대응할 수 없다. 세계의 교육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을 키우기 위해 이미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 중 흐름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메이커 교육이다. 한국의 영메이커 워크숍, 미국 매리마운트 학교의 메이커 수업 현장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교육에 대해 들여다봤다.

무엇이든 직접 만들어보는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로봇 시대, 인간의 자리는?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밤 10시

400여 명의 미래참여단과 함께

인간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대응책을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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